나는 외국어고등학교를 나왔고 국제학부에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최종 입학은 다른 학부로 갔지만)이 TMI를 말하는 이유는.. 남들이 수능 영어를 공부할 때 나는 토플 한 우물을 팠다는 뜻. ETS의 노예(?)까지는 아니고 캐시카우 느낌으로 살아왔달까? 여하튼 내 토플 성적의 히스토리를 나열해 보자면,중3 때 첫 시험 (고려대학교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108점고 3, 국제학부 입시용으로 최고득점 116점대학교 3학년 때 교환학생 때문에 시험 2번, 112-113점 (돈 아깝게 왜 2번이나 봤지?;)2024년 10월, 영국 대학원 제출용으로 인생 최고점수 119점그리고 작년 말에 토플 인생 점수를 갱신했다. 고등학생 때 강남구 대치동 어학원 뺑뺑이를 돌면서 토플 극기훈련을 받던 불쾌한 기억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