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국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런던에서 accommodation을 어떻게 할지 미리 찾아보고 고민하는 중이다.교환학생 때처럼 학교에서 주선해 주는 기숙사(student housing)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편하지만, 비용과 거주 기간(석사가 끝나는 대로 바로 나가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기숙사가 과연 최선의 선택일지 의문이 들고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에서 집을 구할 수 있는 옵션에 대한 정보 정리 겸 런던 대학원 기숙사 비용과 신청 일정/절차 등을 정리해 보겠다. 내가 오퍼를 수락하고 디파짓까지 납부한 KCL(킹스 칼리지 런던)을 기준으로 하되 오퍼를 받은 또 다른 런던 명문대 UCL(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도 덤으로 같이 넣어보기로. 킹스 칼리지 런던(KCL) 빅데이터 ..